플레어 (FLR)
플레어 네트워크는 수정된 아발란체 합의 프로토콜과 연합 비잔틴 동의(FBA)를 활용하는 EVM 기반의 레이어 1 블록체인입니다.
2개의 핵심 프로토콜인 Flare Time Series Oracle(FTSO),
State Connector 그리고 비 스마트 계약 토큰들을 위한 브리징 시스템
F-Asset, Layer Cake를 통해 모든 체인 간 상호 운용을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플레어 토큰은 거버넌스 제안 영향력 행사, 크로스체인 브리징을 위한 담보, FTSO 기여자 보상, 네트워크 이용료(Gas Fee)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 빗썸카페 가상자산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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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FLR)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빗썸 고객분들께 소개 부탁드릴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 가장 먼저 인사드리는 플레어(FLR)입니다.
국내 거래소 기준 어제부터 에어드랍으로 지급되었기 때문에 어떤 거래소에서 만날 수 있을지 특히 관심이 높으셨을 것 같은데요. 빗썸에서 만나게 되어 더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시가총액 5위 안에 있는 리플(XRP)은 가상자산에 관심이 높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저는 리플(XRP)의 유틸리티 포크로 생성된 플레어 네트워크의 기본 토큰이며, 리플(XRP)에 스마트 콘트랙트 기능을 더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생태계 간 상호 운용성, 즉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제약없이 호환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탈중앙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더리움(ETH)을 대표적으로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리플(XRP)에 해당 기능을 추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더리움(ETH)이 가진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은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발달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핵심적인 기술이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이용할 때 트랜잭션 처리는 느려지지만 수수료 개념인 가스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이처럼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이더리움에 집중되었다면 플레어(FLR)를 통해서 리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능을 통해 다른 가상자산이 플레어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수 있고 심지어 속도도 빠르고 수수료도 낮기 때문에 다른 가상자산 대비 활용성 부분에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결국 리플이 지닌 빠른 송금 속도가 스마트 컨트랙트와 결합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염원하는 탈중앙화 금융이 더 빠르게 일상으로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는 Connect Everything(모든 것을 연결하다)라는 목표 아래 안전한 탈중앙화 브릿지를 구축하여 완전한 크로스체인을 구성하려 합니다. 또한 모든 체인 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그 중심에 플레어(FLR)가 역할을 하고 웹2.0과 웹3.0 데이터의 원활한 통합을 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플레어(FLR)의 메인넷이 활성화되고 나서 많은 개발자분들이 플레어에서 구동할 디앱(DApp)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플레어 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나갈 생태계의 확장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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