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다오(LDO)
리도다오(LDO)는 이더리움 Liquid Staking Derivatives(LSD)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적은 투자 금액으로도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에 참여하면서 이를 유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들은 플랫폼에 자산을 예치하여 스테이킹 보상을 받는 동시에 예치한 자산과 동일한 가치의 토큰(Ex. stETH, stSOL)을 얻어 다양한 DeFi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LDO는 유틸리티 토큰으로써 수수료와 같은 주요 매개변수를 결정할 수 있는 투표 권한 및 유동성 인센티브 보상으로 사용됩니다.
출처 : 빗썸카페 가상자산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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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빗썸 원화마켓에서 만날 수 있는 리도다오(LDO)입니다. 저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스테이킹된 가상자산에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ETH)이나 솔라나(SOL) 등 일정 기간 가상자산을 예치하는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가상자산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킹 중에는 예치한 가상자산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리도다오(LDO)는 플랫폼 내에서 스테이킹으로 예치한 자산과 1:1 동일한 가치의 st토큰을 발행하여 재투자를 통해 수익을 높이거나 다른 자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유동성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t토큰과 스테이킹된 가상자산의 총량을 1:1로 유지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기준으로 생각하면 stETH와 이더리움(ETH)의 시세는 늘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도다오(LDO)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stETH를 활용하여 ETH를 비롯한 다른 가상자산으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테이킹 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게 합니다.
유틸리티 토큰인 $LDO 보유자는 LIDO DOA에 참여하여 거버넌스 투표 참여를 참여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보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리도다오(LDO)는 치열한 유동성 스테이킹 솔루션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비결은 무엇인가요?
유동성 스테이킹 솔루션은 스테이킹된 가상자산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리도다오(LDO)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쉽게 만든 것이 가장 큰 강점이며, 리도를 통해 유저들이 몇 분내 쉽게 스테이킹을 할 수 있고 발행된 토큰을 활용한 2차적인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도 유저들이 선호하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리도다오(LDO)의 사용자 기대감은 디파이라마에서 제공하는 TVL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디파이라마(DefiLlama.com,5월 9일 기준) 디파이 분야 TVL(총 예치금) 1위로 Lido Dominance 25.13% 보이며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TVL 지수의 흐름이 전체 가상자산 시장 투자의 흐름을 보여주는 만큼 유동성 스테이킹 솔루션에 대해서 유저들의 투자 가치를 높게 보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리도다오(LDO)를 통해 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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