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티아(TIA)
셀레스티아(TIA)는 블록체인에서 수행하는 4가지 기능을 실행, 처리, 합의, 데이터 가용성 계층으로 분리한 모듈식 블록체인입니다. TIA 프로젝트 팀은 모듈식 블록체인을 통해 단일 블록체인이 모든 것을 수행하는 모놀리식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셀레스티아 네트워크는 롤업과 같은 실행 레이어들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합의 및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은 셀레스티아가 제공하는 롤킷(Rollkit)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누구나 자신만의 롤업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빗썸카페 가상자산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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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아(TIA)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오늘 메인넷 출시 소식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빗썸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빗썸 원화마켓에서 인사드리는 셀레스티아(TIA)입니다. 블록체인이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모듈식(분할 방식) 블록체인과 모놀리식(단일 방식) 블록체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존 대부분의 블록체인들은 모놀리식 방식으로 단일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때문에 늦은 속도로 인해 확장성의 한계가 문제로 제기 되었는데요. 셀레스티아(TIA)는 역할별로 레이어를 분할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던 확장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셀레스티아(TIA)는 최초의 모듈식 블록체인으로써 트랜잭션을 정렬하여 처리하고 데이터 검증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입니다. 또한 모놀리식 블록체인 방식 대비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확장성 있는 다양한 형태로 설계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IA는 셀레스티아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거버넌스, 소버린 롤업 가스비, 스테이킹, 데이터 가용성을 위한 블롭스페이스 사용료로 사용됩니다.
모듈식 블록체인에 대해 특히 VC들의 관심이 높아 보이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셀레스티아(TIA)는 기업 가치 10억 달러의 밸류에이션으로 5,500만달러(약 789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습니다. 해당 투자는 베인캐피탈크립토, 폴리체인 주도로 플레이스홀더, 갤럭시디지탈, 델파이디지탈, 블록체인캐피탈, NFX, 프로토콜랩스, 피그먼트, 메이븐11, 스파르탄그룹, 점프크립토 등 크립토 업계의 굵직한 VC들이 참여해서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올해에도 OKX 벤처스가 시리즈B 펀딩 라운드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기존 레이어 1 블록체인과 비교했을 때 모듈식 블록체인 방식이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10월 31일 메인넷 런칭이 시작되면 온체인 스테이킹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셀레스티아(TIA)는 모듈 방식의 실행환경을 보유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블록체인의 트릴레마로 여겨지는 확장성, 탈중앙화, 보안이라는 세 가지 요소들을 전부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셀레스티아(TIA)가 만들어갈 최초의 역사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알찬 가상자산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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