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0. 27(목) 보도자료]
빗썸, 불법 거래지원·코인사기 근절 위해 ‘거래지원 시스템 오픈’
별도 거래지원 시스템 마련, 거래지원 절차 투명성·편의성 강화
누구나 거래지원 사기 제보 가능, 시장감시 기능 제고할 것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이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거래지원 및 코인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지원 시스템’을 오픈 했다.
빗썸 거래지원 시스템은 불법적인 거래지원 근절을 위해 △거래지원 신청 및 문의, △거래소-프로젝트 담당자 간 채팅, △사기 제보 등 거래지원 관련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공식 이메일 계정을 통한 거래지원 업무는 종료되고 향후 거래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진행한다.
빗썸은 별도의 거래지원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이메일 사칭이나 브로커 등 비공식 채널을 통한 불법적인 접촉시도와 사기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프로젝트별 관련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다수의 프로젝트 담당자와 거래소 직원들이 공개적으로 자료 열람이 가능해 거래지원 업무의 투명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업무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원활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거래지원 사기 제보가 가능해 시장감시 기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은 사기 제보와 관련하여 필요한 경우 형사 고발 등 법적 대응을 취하고 있다.
거래지원 시스템 접속은 공식 홈페이지(https://listing.bithumb.com)를 방문하면 된다. 국내 원화거래소 중 별도 거래지원 시스템을 갖춘 거래소는 빗썸이 처음이다.
한편 빗썸은 가상자산과 관련된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하여 이메일을 통한 제보 채널(whistle@bithumbcorp.com)도 운영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거래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거래지원 관련 불법 행위들이 크게 감소할 것이며, 거래지원 절차의 편의성과 업무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투자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