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
빗썸, 2023 내부감사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AI기반기술활용등가상의시나리오내주어진문제해결
독립적인제보채널운영을통한부정행위사전방지
빗썸(대표이사이재원)이지난 11월초진행된 ‘2023 내부감사경진대회’에서가상자산업계최초로우수상을수상했다고 1일밝혔다.
(사)한국감사협회와 (사)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주관으로진행된내부감사경진대회는공공기관, 금융기관등감사실무자가참가해디지털데이터를활용, 급변하는감사환경에발맞춰내부감사의효율성과전문성을제고하는것이목적이다.
이번경진대회우수상에선정된빗썸은가상의시나리오를바탕으로 AI기반기술을활용한키워드검색, GIS(위치정보확인), STT(음성텍스트변환), OCR(이미지내문자인식) 등다양한형태의데이터분석을진행했고, 자금유용및횡령, 정보유출, 허위입찰, 채용비리, 직장내괴롭힘등부정및비리를적발해주어진문제를해결하며높은점수를받았다.
빗썸감사실은독립적인제보채널운영을통해부정행위를사전에방지하고, 개선방안을제시하고있다. 또한내년시행예정인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등내부통제강화에대한법적요구가커짐에따라사내내부통제체계를지속점검, 재정비를통해고객이안심하고투자할수있는환경을만들어나간다는계획이다.
김진규빗썸감사실장은 "빗썸은지속적인내부교육과훈련을통해감사역량을강화하고, 이를통한감사프로세스의효율성개선과거래의투명성을더욱높여나갈계획"이라며 “이러한노력은곧빗썸이가상자산업계내에서신뢰성과전문성을견고히다지는중요한발판이될것”이라고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