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위조 복제 사례

공식적으로 발행된 NFT 이미지를 그대로 위조 또는 복제하여 만든 NFT를 NFT거래소에 등록하여 상품(NFT)를 판매하는 사기사례가 빈번 합니다.  NFT거래소는 누구나 이미지파일을 NFT화 하여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위조 복제 NFT는 신규 NFT PFP 가 런칭 되면 영단어 하나가 다른 피싱용 컬렉션 주소가 발행되어 사용자들이 잘못 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식 NFT거래소의 컬렉션을 확인 하고 거래내역 또한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유명한 NFT 작품이나 프로젝트의 경우 거래내역이 많고 관련정보도 많기 때문입니다.  공식 컬렉션 URL은 꼭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SNS의 정보를 이용하고 다시한번 컬렉션 주소가 맞는 지 확인해야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를 심은 무료 NFT

어느날 나도 모르게 자산의 NFT 지갑에 NFT가 들어와 있다면 악성코드에 감염된 NFT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공짜로 생긴 NFT라고 무심코 확인했다가 지갑 전체가 해킹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매치기와 반대로 타인의 지갑에 NFT를 넣는다고 해서 소매넣기 수법이라고도 합니다.

만약 자신이 민팅 하거나 구매하지 않은 NFT가 들어와 있다면 우선 경계하고 해당 NFT가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NFT가 자신의 지갑에 들어와 있다면 꼭 숨김(HIDE) 처리 하고 거래에 노출하면 안됩니다. NFT거래소에서 재판매로 승인처리 시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소수점 판매 사기

소수점 판매사기는  NFT 거래단위의 표기를 교묘하게 바꾸면서 실수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입니다. 10,000원의 표기 시 1,000단위로 (,)가 표기되는 것을 (.)로 변경하여 10,000원을 10.000원 즉 10원으로 구매를 제안하여 거래를 만드는 수법을 의미 합니다.

NFT거래소에서 구매 제안이 왔을 때 소수점을 잘 확인하고 거래해야 합니다. 악의적인 자동 봇(BOT)들이 이러한 소수점 구매 제안을 하는 사기가 빈번 하기 때문에 구매제안이 왔을 경우 한번 더 신중하게 확인 후 거래를 승인해야 합니다.